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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현아, 속옷 노출 과거 사진…진짜 무대의상?

입력 | 2013-10-23 16:40:00

트러블메이커 현아


‘트러블메이커 현아 란제리룩’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의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메이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과거 현아의 SNS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됐다.

현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사진공유 SNS)에 검은색 속옷 상의 차림의 사진을 올렸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블랙 시스루 하의에 심플한 속옷에 가까운 상의 차림으로 쪼그리고 앉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23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트러블메이커2 티저 사진에서 현아의 란제리룩이 발표되면서 당시 현아가 공개했던 의상은 역시 트러블메이커2 무대 의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트러블메이커의 티저 사진에서 현아는 아찔한 란제리 패션으로 장현승의 다리 사이에 앉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약 23개월만인 오는 28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미니 2집 음반을 공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트러블메이커2 현아 티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러블메이커 현아, 아무리 섹시 컨셉이라지만 좀 너무한듯", "트러블메이커 현아, 그야말로 트러블메이커네", "트러블메이커 현아, 첨에 그 사진 보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트러블메이커 현아, 현아는 저렇게 안해도 충분히 섹시할 텐데", "트러블메이커 현아, 속옷 차림은 좀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트러블메이커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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