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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룩’ 트러블메이커 현아 화보…‘패왕색’다운 탄력 몸매

입력 | 2013-10-23 19:44:00

엘르 제공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가 아찔한 티저 영상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현아의 과거 화보도 화제다.

현아는 지난 6월 패션지 엘르의 7월호 '서머 스페셜' 화보에서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현아는 벨트 장식의 화이트 상의에 블랙 핫팬츠를 걸치고 관능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현아는 검은색 코르셋 상의와 팬츠를 입고, 완벽한 S라인의 뒤태를 과시했다.

한편 오는 28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컴백하는 트러블메이커는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과거 '트러블메이커' 영상이 휘파람 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뒤,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하는 한 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현아는 보기에도 아찔한 검은색 란제리 차림으로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장현승은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약 23개월만인 오는 28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미니 2집 음반을 공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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