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컷 제공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가 아찔한 티저 영상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현아가 과거 유아인과 함께한 화보도 화제다.
현아와 배우 유아인은 지난해 4월 발간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74호를 통해 연인 느낌이 묻어나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현아와 유아인은 1인용 쇼파에 밀착해 앉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시스루 상의를 걸친 현아는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오는 28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컴백하는 트러블메이커는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과거 '트러블메이커' 영상이 휘파람 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뒤,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하는 한 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한층 더 과감해진 란제리 룩 차림인 현아는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장현승은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약 23개월만인 오는 28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미니 2집 음반을 공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