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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기문기념관’에 찾아온 가을

입력 | 2013-10-24 03:00:0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생가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반기문기념관’ 연못에 은행나무와 주변 산 등이 그대로 투영돼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다. 음성군이 2010년 기념관을 지으면서 함께 조성한 이 연못 주변에는 지구 평화를 상징하는 지구본과 산책로가 있다. 반기문기념관에는 평일 150여 명, 주말 200∼300여 명이 찾는 등 지금까지 9만여 명이 다녀갔다.

음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