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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파격입담에 ‘라디오스타’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입력 | 2013-10-24 16:19:00


사진=MBC ‘라디오스타’


레이디제인

레이디제인, 서인영, 권리세, 박지윤이 출동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정상에 올랐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7.2%)보다 0.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은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이뤄졌다. 레이디제인, 서인영, 권리세, 박지윤 등 여가수들이 나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헤어진 남자친구 사이먼디(쌈디)에 대해서도 "그 친구도 요즘 컨트롤 비트를 다운 받고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거침없는 발언을 하는 등 크게 활약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짝'은 6.3%,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3-마귀'는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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