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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열애설’ 강예원, 과거 이상형 발언보니…

입력 | 2013-10-25 09:07:00


사진제공='이규창 열애설' 강예원/KBS

배우 강예원이 콘텐츠 기획자 이규창 프로듀서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이상형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예원은 9월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해 강원도 양양군으로 여행을 떠났다. 당시 강예원은 배우 차태현의 초대로 '1박2일'에 출연하게 됐다.

이날 강예빈은 출연진 중에 이상형을 뽑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 질문에 고심하던 강예원은 차태현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그러면서 강예원은 "이상형이 태현 오빠라고 항상 얘기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뒤이어 2위는 개그맨 이수근, 3위는 배우 주원이었다.

앞서 강예원은 2010년 11월 열린 영화 '헬로우 고스트' 쇼케이스에서도 이상형이 차태현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5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강예원과 이규창은 올해 여름께 지인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강예원이 이규창이 운영하는 서울 이태원의 레스토랑을 방문해 데이트를 즐겼으며, 동반 태국 여행도 다녀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규창은 가수 싸이의 해외 진출을 도운 콘텐츠 기획자로 유명하다.

이규창과의 열애설에 대해 강예원 소속사는 언론에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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