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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변신’ 아이유, 장기하와 ‘다정한 모습’ 포착

입력 | 2013-10-25 09:57:00

'단발 변신' 아이유-장기하. SBS 제공


단발머리로 변신한 가수 아이유가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와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공식 트위터에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아이유와 DJ 장기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유는 DJ 장기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트위터에는 "긴 머리 싹둑 자른 아이유와의 특별 초대석. 귀여운 단발 아이유의 모습 바로 확인해 보아요"라는 글로 단발머리로 변신한 아이유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와 장기하는 가까이 밀착한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3년 간 기른 긴 머리를 잘라 단발머리로 변신한 아이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단발머리 변신, 더 귀여워졌다", "아이유 단발머리 변신, 사랑스러운 머리다", "아이유 단발머리 변신, 이미지 새롭다", "아이유 단발머리 변신, 앞으로도 기대된다", "아이유 단발머리 변신, 긴 머리 아깝다", "아이유 단발머리 변신, 심경의 변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분홍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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