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안현모 기자, 조수빈 아나운서. 조수빈 트위터
김민준 연인 안현모
배우 김민준의 연인 안현모 SBS 기자의 화장 안 한 맨얼굴이 화제다.
조수빈 KBS 아나운서는 과거 트위터를 통해 "대학교 후배인 SBS CNBC 안현모 앵커와 주말 내내 봤어요. 화장도 안 했는데 이 정도 미모, 자랑스러운 후배랍니다. 제가 확 밀리죠?"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낯인데 괜찮네", "김민준 능력자", "안현모 기자 아나운서 인줄 알았다", "김민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민준은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여자 친구 안현모보다 자신이 요리를 더 잘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