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트위터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꽈당 굴욕'을 당한 심경을 밝혔다.
수빈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앙~ 스케줄 끝! 오늘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거 너무 부끄럽다"라며 "다치진 않았으니 걱정 마세요. 다음에 레드카펫에 서게 된다면 연습하고 가야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수빈은 어깨가 드러나고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울상을 지으면서 '꽈당 굴욕'의 심경을 대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빈 '꽈당 굴욕', 민망했겠다", "수빈 '꽈당 굴욕', 조심하세요", "수빈 '꽈당 굴욕', 연습 좀 해야겠다", "수빈 '꽈당 굴욕', 일부러 넘어진 것은 아닌 듯", "수빈 '꽈당 굴욕', 다치지 않았나 모르겠다", "수빈 '꽈당 굴욕',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빈이 속한 달샤벳은 휴식기를 가지면서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