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예빈 미투데이)
배우 강예빈이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강예빈의 과거 비키니 몸매도 새삼 화제다.
강예빈은 지난 4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노란색 비키니 차림으로 필리핀의 한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상큼한 노란색 비키니를 입은 채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한쪽 다리를 옆으로 쭉 뻗은 과감한 '쩍벌'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날 몸에 꼭 달라붙는 미니 청치마에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한 강예빈은 대사를 하면서 바닥에 앉았고, 이 과정에서 강예빈의 치마 속 붉은 색 천이 살짝 보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속옷 노출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하지만 속옷이 아닌 미니스커트의 안감인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강예빈의 소속사와 드라마 제작사 측은 "속옷이 아니라 속바지"라며 속옷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