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차관 김종-靑 문체비서관 김소영
현직 법원장이 감사원장에 낙점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황 신임 감사원장 후보자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대전지방법원장과 서울가정법원장을 지냈다. 문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 출신으로 1989년부터 국책연구기관인 KDI에서 재정과 복지를 연구한 연구원 출신이다. 그동안 복지부 장관에 정치인이나 외부 교수, 고위 관료 출신이 임명된 적은 있어도 연구원 출신이 임명된 적은 없다.
검찰총장 후보자로는 김진태 전 대검찰청 차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