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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 결혼, 17세 연하… “생기는 대로 다 낳겠다!”

입력 | 2013-10-26 16:17:29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정원관 결혼’

정원관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정원관은 26일 오후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17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정원관의 예비신부는 고려대학교에서 인문학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 중인 미모의 대학원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월 지인들과의 모음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1년 9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앞서 진행된 ‘정원관 결혼’ 기자회견에서 “늦게 결혼하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면서 “2세는 생기는 대로 다 낳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원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방차 이제야 품절남!”, “정원관 축하해요”, “신부가 미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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