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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15세 연하 백퍼센트 상훈 파트너로 맞아 싱글벙글

입력 | 2013-10-27 11:19:00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출발드림팀2' 한영

방송인 한영이 백퍼센트 상훈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는 '커플 최강자 편'으로 꾸며졌다. 남녀 출연자들은 짝을 이뤄 '커플 장애물 3종 경기'에 나서게 됐다.

초반부터 치고 나간 93년생 상훈은 띠동갑이 훌쩍 넘는 78년생 한영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기울였다. 두 사람은 15살 나이차에도 커플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영은 "나를 커플로 선정해 줘 고맙다"라고 계속해서 흡족해했고, 상훈은 "사실 누군지 모르고 간 것"이라면서 "그래도 지금은 좋다"라고 수줍은 기색을 보였다. 한영의 입가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두 사람은 남다른 성적으로 예선전을 통과하는 등, 의외의 호흡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쇼리, 김경진, 곽희성, 대룡(테이스티), 인수&세용(마이네임), 필독(빅스타), 상훈(백퍼센트) 한영, 임선영, 윤서(그래비티), 승현(그래비티), 김소정, 지수(타히티). 혜린(투아이즈), 이정현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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