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미니 원피스를 입은 배우 강예빈. 동아 DB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으로 여성은 빨강, 남성은 회색의 옷을 입어야 커플이 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으로 여성은 빨강(27%), 남성은 회색(24%) 옷을 입었을 때 이성으로부터 가장 많은 호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반면, 남성은 검정(22%), 파랑(16%), 녹색(8%), 흰색(7%)을 입었을 때 데이트 성공 확률이 높았다.
그런가 하면, 남녀 모두 노란 옷을 입었을 때 가장 비호감을 보였다.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어서 옷 사러 가야지",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이런 게 있는 줄은 몰랐네",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아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