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신성일 배슬기
'야관문' 신성일, 배슬기 앞 상의 탈의…77세답지 않은 몸매 과시
야관문 신성일 배슬기
배우 신성일이 자신있게 상의를 벗어던졌다.
이날 신성일은 49세 연하 배우 배슬기와의 포스터 촬영 중 마음에 드는 그림이 나오지 않자 갑자기 상의를 과감하게 벗어던졌다.
신성일은 상반신을 드러낸 채 조명 스태프들이 쓰는 모래주머니를 아령삼아 운동을 시작했다. 신성일은 "나도 젊었을 때는 배에 왕(王)자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슬기는 "좋은 정신을 나도 배우고 반성하게 된다"라면서 "배우이기 때문에 몸관리가 당연하다고 하신다. 그런 부분을 보고 많이 배운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사진=야관문 신성일 배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