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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아이유 소속사·방시혁 “‘분홍신’ 표절 아니다”

입력 | 2013-10-28 07:00:00

가수 아이유. 동아닷컴DB


가수 아이유의 신곡 ‘분홍신’이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과 국내 작곡가들이 “표절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놨다.

누리꾼들은 최근 ‘분홍신’의 두 번째 소절 멜로디와 독일 그룹 넥타(Nektar)의 ‘히어스어스(Here‘s Us)’의 초반 도입부 멜로디가 유사하다고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측은 27일 “코드 진행이 다르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작곡가 방시혁과 김형석 등도 빠른 템포의 스윙재즈는 그 리듬의 형태가 비슷하다며 아이유 측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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