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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공개 ‘19금 끝판왕’

입력 | 2013-10-28 08:22:00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공개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의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와 함께 화제다.

28일 자정 트러블메이커의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istry)'의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술, 담배, 총이 등장하고 수위가 높은 현아의 노출과 현승의 상반신 노출이 들어있다.

1930년대 실존 남녀 2인조 강조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한 이번 곡의 콘셉트는 치명적이면서도 애절한 애정신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의 파격적인 커플 댄스와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로 분장한 현승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미 티저 영상에서 19금 판정을 받았던 뮤직비디오는 풀버전 영상도 역시 19금 판정이 내려졌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내일은 없어' 음원은 발매 직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곡 외에 '볼륨을 높이고', '놀고 싶은 Girl', '이리와' 등도 순위권에 올랐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31일 오프라인에서 음반 발매를 시작하며, 다음 달 중순에는 19금 버전의 음반도 한정 수량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대박, 영화 같다", "현아 스무 살밖에 안 됐는데 어릴적부터 너무 야한 파격 콘셉트로 가는 것 같아 걱정",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보니 현아 느낌있네. 역시 패왕색",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보니, 현승은 무표정해서 하기 싫은 거 하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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