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키 '내일은 없어' 현아 눈물 티저
트러블메이커 홈페이지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컴백 곡 '내일은 없어'를 공개한 가운데, 현아가 눈물을 흘리는 욕실 티저 이미지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트러블메이커는 26일 오전 9시 59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신비로운 하늘색 헤어를 한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물을 닦는 듯한 현아의 모습과 욕실의 황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자정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istry)의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내일은 없어'는 공개 직후 멜론 등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수록곡 '불륨을 높이고'와 '놀고 싶은 Girl', '이리와'도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1930년대 실존 남녀 2인조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삼았다.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대박, 영화 같다", "현아 스무 살밖에 안 됐는데 어릴적부터 너무 야한 파격 콘셉트로 가는 것 같아 걱정",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보니 현아 느낌있네. 역시 패왕색",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보니, 현승은 무표정해서 하기 싫은 거 하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