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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김유정, 9살 차 초월 커플 연기 ‘환상의 케미’

입력 | 2013-10-28 16:34:38


‘시우민 김유정’

그룹 엑소의 시우민(23)과 배우 김유정(14)의 현장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7일 ‘스태프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최근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연기를 펼친 시우민과 김유정의 현장 컷이다.

스틸 속 시우민과 김유정은 의자에 앉아 풋풋한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비슷한 톤의 패션을 입어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김유정이 시우민의 볼을 만지며 묘한 표정을 지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시우민은 멋스러운 슈트를 입고 있다. 슬림한 몸매와 훈훈한 비주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유정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김유정은 14살 어린 나이에도 성인 배우 못지않은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시우민과 김유정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우민 김유정, 정말 잘 어울리네” “시우민 김유정, 뮤직비디오 어떤 내용일까” “시우민 김유정, 비주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 측에 따르면 시우민과 김유정이 열연한 뮤직비디오는 28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편집 수정 문제로 인해 29일로 연기됐다.

사진|‘시우민 김유정’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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