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정용화 한채아
미래의 선택 정용화 한채아
'미래의 선택' 정용화 한채아의 격한 몸싸움이 화제다.
'미래의 선택'에서 정용화는 비밀을 가진 보스 박세주 역을, 한채아는 독한 프로정신을 갖춘 리포터 서유경 역을 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용화와 한채아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다급하게 누군가를 찾아 나선 모습이다.
정용화와 한채아의 대치 장면은 지난 15일 대전의 한 지하철역에서 촬영됐다. 이날 미래의 선택 촬영은 지하철 운행 시간이 모두 끝난 자정 이후 시작돼 첫 열차 운행 직전까지 장장 5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정용화는 촬영 후 본의 아니게 밀치고 당기며 몸싸움을 했던 보조출연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챙겼다는 후문.
<동아닷컴>
미래의 선택 정용화 한채아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