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엑소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과 아이돌 엑소(exo)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첫 해를 보낸 류현진과 한국 가요계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엑소는 29일 진행되는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류현진의 런닝맨 출연은 지난해 11월 추신수와의 동반 출연에 이어 2번째다.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 한국 스포츠와 연예의 대세끼리 만났다",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 류현진 몸 다치지 않게 조심하길",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 류현진과 함께라니 엑소 대세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은 이날 지난 1월 23일 출국 이래 약 9개월 만에 귀국한다. 류현진은 2013년 30경기에서 선발등판,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사진=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