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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 한국대표 김유미, ‘비키니 자태’ 황홀

입력 | 2013-10-29 14:15:00


2013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유미(23)의 비키니 사진이 29일(한국시간) 공개됐다.
대회 주최 측은 홈페이지에 각국 대표 미녀들의 수영복 자태를 담은 사진을 새로 게재했다.
김유미는 순백의 비키니를 입고 눈부신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 옆에 김유미의 프로필도 올렸다.
주최 측의 소개에 따르면 김유미는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75cm에 이른다. 김유미는 어려서부터 음악과 춤에 열정이 있었다. 세 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다섯 살 때 발레를 시작했다. 또 10대 초반에 가야금과 바이올린 연주 능력도 갖췄다.

김유미는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래 희망은 대학교수.
남의 얘기를 잘 들어줘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주최 측은 주목할 점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김유미가 태권도를 배웠고 학창 시절 수학, 과학 경시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 꿀을 바르는 것 등이다.

김유미는 현재 건국대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35-23-35인치의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한편 '2013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는 내달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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