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민종/MBC
김민종은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닌한가'에 출연해 파란만장했던 인생과 가족사, 연예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민종은 42년 만에 가족과 떨어져 혼자서 독립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김민종은 "주위 사람들이 어머니에게 '같이 살면 장가 못 간다. 민종이 독립 시켜야 한다'고 많이 말씀해 주셨나보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민종은 9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도 결혼을 위해 독립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민종은 "혼자 살아서 외롭다"면서 "최근 결혼하기 위해 독립했다. 결혼 준비는 끝났다"고 싱글 생활을 정리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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