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주하 후임' 유선경/MBC
김주하 앵커의 하차로 '경제뉴스'를 맡게 된 유선경 앵커는 숙명여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1년 동안 CJ 헬로비전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유선경 앵커는 2012년 4월부터 MBC 보도본부 앵커로 '이브닝 뉴스', '정오 뉴스',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한 바 있다.
MBC 측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는 29일 오후 3시 방송을 끝으로 '경제뉴스'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바통을 이어 유선경 앵커가 30일부터 '경제뉴스'를 진행하다.
김주하 앵커는 결혼 9년 만에 이혼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의 시선을 의식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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