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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즌2, 제작설-하차설 시끌…진실은?

입력 | 2013-10-30 19:20:00


사진제공='아빠 어디가'/MBC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시즌2가 나온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아빠 어디가' 연출을 맡은 김유곤PD는 연예매체 OSEN과 인터뷰에서 '아빠 어디가' 시즌2 제작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유곤 PD는 이 매체에 "새로운 출연진을 미팅한 적도 없다. 또 졸업제 식으로 프로그램을 꾸려간다는 것도 논의된 바 없다"면서 '아빠 어디가' 시즌2 제작설을 일축했다. 다만 그는 "향후 새로운 출연진이 필요한 건 사실"이라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매체는 '아빠 어디가'의 출연진이 모두 하차하고 새로운 출연진으로 구성된 '아빠 어디가' 시즌2가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스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려 호평을 얻었다. 현재 배우 성동일, 이종혁, 방송인 김성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 가수 윤민수 등이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시즌2, 깜짝 놀랐다", "'아빠 어디가' 시즌2, 하차가 아니라니 다행이다", "'아빠 어디가' 시즌2, 지금 충분히 재미있다", "'아빠 어디가' 시즌2, 나중에 시즌제도 괜찮을 듯", "'아빠 어디가' 시즌2,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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