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촬영장. 더해가는 배우들의 연기 열정 속에 촬영은 늦은 밤까지 지속된다. 자정 가까이 이어지는 고된 스케줄 속에서도 여배우 엄지원의 피부는 단연 돋보인다. 방금 세수한 듯한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그녀는 어떻게 이런 수분감 넘치는 피부를 가질 수 있을까.
30대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 만큼 엄지원의 피부는 탱탱하고 탄력이 넘친다. 옆에서 지켜보는 촬영 스텝들 사이에서도 투명하게 빛나는 그녀의 피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빼곡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촉촉함으로 무장한 그녀의 피부 비결은 바로 '블랙잼'이었다.
오리지널 로우의 수분 보습 크림인 '블랙잼'은 시즌 2보다500% 강화된 '하이 필링스페어' 성분이 피부 주름과 주름 사이에 침투, 봉긋하게 차오른 수분 볼륨감을 구현해 어려 보이는 피부를 완성하며 기존 제품에는 없던 필러 성분 지모추출물을 함유, 마치 수분 필러 맞은 듯 '봉긋 필러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수분감을 전달하는 물 주머니 제형의 젤이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주고 피부 속에 가둬줌과 동시에 세포로 빠르게 영양을 공급해 표피와 진피에 생기는 건조성 잔주름을 방지해주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완성시켜 준다.
기온은 점점 더 내려가고 피부는 계속 말라간다. 건조함에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만은 없다. 더 늦기 전에 엄지원의 '봉긋 필러 크림', '블랙잼'으로 탄력 넘치고 촉촉한 여배우 피부로 가꿔보자. 50ml, 6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