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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아담스골프, 새 페어웨이 우드 선봬 外

입력 | 2013-10-31 07:00:00


아담스골프, 새 페어웨이 우드 선봬

아담스골프는 대표 브랜드 ‘타이트 라이즈’의 페어웨이 우드를 새로 출시했다. 타이트 라이즈 페어웨이 우드는 1996년 처음 출시돼 아담스골프의 효자품목으로 인기를 누려왔다. 청야니 등 톱 프로들이 사용했던 제품으로, 치기 쉽고 멀리 보낼 수 있는 우드로 명성을 날려왔다. 새로 출시된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클럽은 헤드의 클럽 페이스 뒷면에 공간을 비워 임팩트 시 스프링 효과를 발휘, 더 큰 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가격은 22만원.

타이틀리스트, 악어무늬 캐디백 출시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는 소가죽 원단에 악어무늬를 새겨 고급스러움을 더한 ‘블랙 리미티드 시리즈’ 캐디백을 출시했다. 이 백은 타이틀리스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PU가죽과 스터드 장식, 타이틀리스트 고유의 레드 포인트 컬러와 실버 버클 등이 돋보인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고급 헤드커버 세트를 증정한다. 소비자가격은 120만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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