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강신철)은 제12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와 이종영 중앙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한국안전인증원이 소방방재청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업장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된 상이다. 국무총리상은 에쓰오일 온산공장과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양영석 제주도 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장이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11월 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