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NASA/JPL-Caltech/Harvard-Smithsonian CfA
‘NASA 유령 별 공개’
NASA 유령 별 공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ASA는 31일(현지시각) 할로윈데이를 맞아 ‘세 개의 노화 별들에게 죽음이 손짓하다(Death Beckons Three Aging Stars)’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NASA에 따르면 첫 번째 성운 ‘PMR 1’은 는 벨라 별자리에서 약 5000광 년 떨어져 있으며 현재 빠르게 분해돼 죽어가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성운은 ‘NGC 3242’로 히드라 별자리에서 1400광 년 떨어져있다. 마지막 성운인 ‘NGC 650’은 노화된 성운인 것으로 전해졌다.
‘NASA 유령 별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죽어간다니 불쌍하네”, “할로윈데이에 걸맞는 사진이네”, “유령 별이라니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