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www.theskinfood.com)가 꿀 추출물이 들어있는 ‘허니 리치 바디’라인을 31일 출시했다.
꿀은 공기 중 수분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뛰어나 보습력이 탁월하고, 피부의 겉과 속의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며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대표적인 미용 음식이다.
‘허니 리치 바디’라인은 사용 목적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모두 5종으로 출시됐다.
‘허니 리치 바디미스트(1만 원/145ml)’는 수분 층과 오일 층으로 분리된 2층상의 미스트로, 촉촉한 보습효과와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 꿀처럼 달콤한 향기가 특징이다. ‘허니 리치 넥크림(1만 원/100g)’은 꿀처럼 쫀득한 크림이 목을 매끈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주름개선 기능성의 목전용 크림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환절기가 되면, 얼굴뿐 아니라 바디 피부 역시 건조함을 더 느끼기 마련”이라면서 “’허니 리치 바디’라인은 진짜 꿀을 바르는 듯 리얼한 텍스처, 꿀 특유의 달콤한 향과 함께 피부를 윤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바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