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집 공개. SBS 화면 촬영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42년 만에 독립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민종은 3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42년 만에 독립했다면서 집을 방송에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민종은 독립한 집에 대해 "집이 너무 깨끗해서 잠자기도 아까울 만큼 집이 마음에 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날 김민종의 집에는 배우 김수로, 윤다훈, 손지창, 방송인 김제동 등이 방문해 김민종의 독립을 축하했다. 김민종은 손님 대접을 위한 메뉴로 갈비찜을 내놓기도 했다.
김민종의 친구들은 "이제 여자만 들어오면 완벽하니 장가만 가면 된다"고 '노총각' 김민종의 결혼을 독려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