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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거미, 콘서트서 듀엣 무대…‘환상 호흡’

입력 | 2013-10-31 14:20:00

김재중-거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JYJ의 김재중이 가수 거미와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김재중이 다음달 2일 시작하는 솔로 공연에 깜짝 놀랄 게스트들을 초대했다"면서 "최근 한 식구가 된 가수 거미와 멋진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김재중과 거미가 연습실에서 다정하게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중과 거미는 블랙 패션을 맞춰 입고 짧고 염색한 머리 모양으로 듀엣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김재중과 거미는 등을 맞대고 열창하는가 하면 악보를 보면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재중은 11월 2~3일 양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D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재중-거미, 무대 기대된다", "김재중-거미, 잘 어울린다", "김재중-거미, 한 팀 같다", "김재중-거미, 콘서트 기대하겠다", "김재중-거미, 멋진 무대가 나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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