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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지퍼가 상상력을…”

입력 | 2013-10-31 14:33:04


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과거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한 김혜선이 과거 의상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당시 의상에 지퍼가 있었는데 그게 상상력을 자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2011년 7월 앞쪽에 지퍼가 달린 파격적인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날씨를 보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혜선 운동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기상캐스터 김혜선 의상도 마음껏 못 입나?”, “김혜선 민망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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