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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밤의 여왕’ 천정명, 그냥 서있어도 화보 느낌 ‘감탄이 절로’

입력 | 2013-10-31 19:47:58


카리스마를 버렸다. 배우 천정명이 강한 남성미를 벗고, 소심한 남자로 돌아왔다. 찌질하지만 귀엽고 순정이 넘치는 매력남 천정명이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밤의 여왕'이 입소문을 타고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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