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百, 4일까지 ‘사회적기업 특별 전시전’
현대백화점은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의 판로를 넓혀주기 위한 특별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정례화 뒤 첫 행사는 1∼4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점에서 열리는 ‘청년 창업 및 사회적기업 특별 전시전’이다. 이 행사에는 커피, 수제햄, 쿠키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 28개가 참가한다. 현대백화점은 올 6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본점에서 ‘사회적기업 초대전’을 연 뒤 지금까지 3번의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 갤러리아百, 압구정 명품관에 15m 성탄 트리
갤러리아백화점은 1일부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동관 입구에 15m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 이 트리는 보석을 주제로 아크릴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54개의 대형 선물상자를 쌓은 모양으로 제작됐다. 또 특수 필름이 입혀져 있어 날씨나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 보인다.
■ 잡코리아, 11년연속 ‘한국 경영대상’ 마케팅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