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하듯, 에디터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뷰티 레이더망을 작동한다. 여름철 끈적임 없이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고온다습한 열대성 국가의 베스트셀러 뷰티 아이템을, 혹독한 겨울철을 앞두고는 한대성 국가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살펴보는 식. 이번 시즌, 레이더망에 걸린 국가는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은 북유럽의 노르웨이! 귀한 성분으로 무장한 북유럽발 안티에이징 솔루션에 동참하시라.
린다 요한슨 ‘화이트 트러플 크림’!
진귀한 ‘백송로버섯 추출물’과 FGF 연구 석학 오하이오 주립대 닥터 취 박사의 ‘FGF-1’ 성분이 결합된 화이트 트러플 크림. 희귀성으로 더욱 인정받는 백송로 버섯 추출물이 피부를 보다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30ml 15만9천원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홍중식<동아일보 출판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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