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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질라, 500m 가래떡”

입력 | 2013-11-01 03:00:00


31일 오후 서울 중구 황학동 서울중앙시장에서 상인, 신당창작아케이드 예술가, 지역 주민이 다함께 500m 길이의 가래떡을 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울문화재단의 공예 중심 창작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입주작가 협동조합 발기인 총회 기념행사의 하나로 지상의 중앙시장과 지하의 신당창작아케이드를 가래떡으로 연결하는 의미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