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남성지 ‘맥심’
개그맨 양상국과 신인 배우 천이슬이 1개월 째 열애 중이다. 이런 가운데 천이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일 "양상국과 천이슬은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 막 시작한 커플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말했다. 반면 천이슬의 소속사 네오파인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사실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천예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특집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누나가 필요해'편에서는 누나에게 의지하는 시스터 보이의 아내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남성지 '맥심' 화보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천이슬과 사귀다니, 양상국 능력자", "양상국과 천이슬, 금시초문이네", "양상국 부럽다", "천이슬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천이슬, 남성지 '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