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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윤종신 사단’ 합류…박지윤-김예림과 ‘한솥밥’

입력 | 2013-11-01 14:32:00

뮤지 '윤종신 사단' 합류. 미스틱89 제공


가수 뮤지가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의 사단에 합류한다.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미스틱89는 1일 뮤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종신이 있는 미스틱89에는 하림, 조정치, 박지윤, 방송인 박지윤, 투개월(김예림·도대윤), 퓨어킴, 김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

뮤지는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UV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뮤지는 UV를 통해 '쿨하지 못해 미안해', '집행유예', '이태원 프리덤', '너 때문에'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뮤지는 최근 다이나믹 듀오의 7집 타이틀곡 '밤(BAAAM)'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미스틱89는 "뮤지는 음악적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예능 방송 감각도 뛰어나다.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뮤지의 음악적 역량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방송 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뮤지 윤종신 사단 합류, 잘 됐다", "뮤지 윤종신 사단 합류, 축하할 일이다", "뮤지 윤종신 사단 합류, 좋은 음반 기대하겠다", "뮤지 윤종신 사단 합류, 활동 응원하겠다", "뮤지 윤종신 사단 합류, 시너지가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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