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 지구형 행성. YTN 화면 촬영
'불가사의 지구형 행성'
갑작스럽게 생겨난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지구형' 행성이 발견돼 학계가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영국 사이언스 데일리, BBC 등 외신들은 지난 31일(한국시간) 지구에서 400광년 떨어진 곳에 크기, 질량, 밀도가 지구와 비슷한 암석질의 행성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지구형 행성은 공전 주기가 8.5시간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중심별 주위를 돌고 있다. 하지만, 온도는 생명체가 살 수 없는 2000~2800℃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행성은 지금 자리에서 탄생했을 수도, 바깥세상에서 탄생해 이 자리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없다. 이 행성의 존재는 미스터리"라며 의문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불가사의 지구형 행성,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네", "불가사의 지구형 행성, 우주는 알 수 없는 일이 참 많네", "불가사의 지구형 행성, 우주 침략 전쟁 우주선 아냐?", "불가사의하게 생긴 지구형 행성, 사진 상으로는 무척 아름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불가사의 지구형 행성' YTN 화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