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뮤지 윤종신 사단 합류, 전속계약 체결… “유세윤은 어쩌고?”

입력 | 2013-11-01 16:08:08

출처= 미스틱89


‘뮤지 윤종신 사단 합류’

가수 뮤지가 미스틱89와 한 식구가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틱89는 1일 “뮤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번에 뮤지가 합류하면서 미스틱89는 보다 다양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스틱89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 박지윤, 방송인 박지윤, 투개월(김예림・도대윤), 퓨어킴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로 최근에는 김연우와 ‘슈퍼스타K’ 출신의 김정환이 합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뮤지 윤종신 사단 합류에 대해 미스틱89는 “뮤지는 음악적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예능 방송 감각도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틱89는 뮤지의 음악적 역량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방송 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뮤지 윤종신 사단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지 윤종신 사단 합류, 활동 기대된다”, “미스틱89 점점 식구가 늘어나네”, “유세윤은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앨범 작업 중인 뮤지는 11월부터 tvN ‘팔도 방랑밴드’ 멤버로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