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문근영-김범. MBC 제공
배우 김범(24)과 문근영(26)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목격담이 담긴 성지글이 쏟아졌다. 최근 문근영과 김범은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사실이 공개된 1일 온라인에서는 김범과 문근영이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을 봤다는 내용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친구가 지금 프라하에 있는데 문근영을 봤다. 어떤 남자와 다정히 손잡고 걸어가고 있었다는데 누군지 궁금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유럽에서 문근영과 김범을 봤다는 목격담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1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에 따르면 김범과 문근영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함께 촬영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게 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정식으로 교제한지 1개월째로 서로를 알아가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