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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육중완 “60대 팬, 회충약 5개 보내줬다”

입력 | 2013-11-02 15:16:23

방송 캡처


‘무한도전-무도가요제 육중완’

장미여관 육중완이 회충약을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장미여관 멤버 강준우와 육중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무한도전에서) 자취방이 공개된 이후로 선물을 많이 받았느냐”고 물었다.

육중완은 “회충약을 받았다. 엄마의 마음으로 60대 어머니 팬이 봉지에 회충약 5개를 보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가을철에 먹어야 한다고 하시더라. 신경 써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미여관은 MBC ‘무한도전-무도가요제’를 통해 노홍철과 ‘장미하관’이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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