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숙 열린음악회
가수 장은숙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장은숙은 3일 방송된 KBS1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춤을 추어요', '못잊어', 아바의 '댄싱 퀸' 등을 불러 환호를 받았다.
1957년생인 장은숙은 나이가 무색한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장은숙은 지난 5월 '바람이 분다'를 타이틀곡으로 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바람이 분다'는 KBS2 'TV소설 삼생이'의 주제가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사진=열린음악회 장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