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채널A 4일 밤11시 ‘명랑해결단’
중년이 되면 뇌졸중부터 치매까지 각종 질병들이 이들을 위협한다. 4일 밤 11시 채널A ‘명랑해결단’은 ‘11월, 중년의 뇌 주의보’라는 주제로 중년 스타들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출연한 손금전문가 보은도사는 “두뇌선이 끊기면 뇌혈관이 위험하다”며 출연자들의 손금을 살펴본다. 팽현숙에 대해서는 “두뇌선을 가로지르는 장애선이 많아 건망증이 심한 손금이다”며 “건망증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 치매가 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과 관련된 건망증에 대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주유소에서 남편이 화장실을 간 것을 순간 잊어버리고 그냥 출발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보은도사는 “두뇌선이 끊기면 뇌졸중이 있는 손금이고, 두뇌선이 흐릿하면 치매가 올 수 있는 손금”이라고 밝힌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