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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MVP·신인왕 시상식

입력 | 2013-11-04 07:00:00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최우수선수(MVP)와 최우수신인선수 선정 및 시상식을 연다. MVP 후보는 삼성 배영수(32), LG 이병규(39·9번), 넥센 박병호(27), SK 세든(30) 등 4명이고, 신인왕 후보는 두산 유희관(27), NC 이재학(23), 나성범(24) 등 3명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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