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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최양락이 주유소에 버려진 사연

입력 | 2013-11-04 03:00:00

◇명랑해결단(4일 오후 11시)




 ‘중년의 뇌 주의보’라는 주제로 방송인 엄앵란과 개그우먼 팽현숙 조혜련 등이 경험담을 나눈다. 팽현숙은 건망증 때문에 남편인 개그맨 최양락을 주유소에 버리고 간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평소 건망증이 심한 편인데, 남편이 화장실에 간 사실을 잊어버리고 혼자 차를 몰고 나와 버렸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