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레용팝 '전국노래자랑'/KBS
걸그룹 크레용팝이 히트곡 '빠빠빠'로 남녀노소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의 전북 김제시 편에서는 크레용팝이 초대 가수로 출연해 히트곡 '빠빠빠' 무대를 선보였다.
그동안 '전국노래자랑'은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트로트가수들이 초대 가수로 출연해왔다. 크레용팝과 같은 걸그룹이 무대에 선 것은 이례적이다. 그만큼 크레용팝이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에게까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전국노래자랑', 대박 초대가수다", "크레용팝 '전국노래자랑', 남녀노소 좋아한다", "크레용팝 '전국노래자랑', 어르신들이 더 신나셨다", "크레용팝 '전국노래자랑', 국민 걸그룹 탄생", "크레용팝 '전국노래자랑', 재미있는 광경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