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지난 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문근영과 김범이 프라하 바출라프 광장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에서 구경하며 하벨시장까지 걸었다"고 전했다.
현장 관광객이 찍어 제보한 사진에는 작은 배낭을 하나씩 메고 다정히 여행을 즐기는 문근영과 김범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문근영과 김범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프라하 여행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두 사람은 지난 1일 "드라마 촬영 중 호감을 가진 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문근영 김범 프라하 여행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김범, 잘 어울리네" "문근영 김범, 유럽 여행 부럽다" "문근영 김범, 공개 열애 멋있네요" "문근영 김범, 즐거운 여행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과 김범은 약 1개월가량 유럽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에 이어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유럽을 돌고 영국에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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