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S클래스는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 만에 풀 체인지 돼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지난 5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S클래스는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완벽을 추구한 ‘고급스러움의 진수(Essence of Luxury)’, 동급 세그먼트 최고의 ‘효율성 테크놀로지(Efficient Technology)’의 세 가지를 집약해 만들었다.
이런 전통을 계승한 6세대 더 뉴 S클래스는 감각적인 실루엣과 세련된 디자인을 재해석해 전통이 깃든 클래식한 외관에 흐르는 듯한 실루엣으로 감각적인 순수미(Sensual Clarity)가 더해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더 뉴 S클래스에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됐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